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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카페  COFFEE@WORKS(커피앳웍스)에서 여행의 설렘을 가득!

 

 

 

 

 

 

 

 

 

 

떠나는 사람들과 돌아오는 사람들로,
공항에 가면 왠지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어디론가 떠나야 할 것만 같은 설레임을 느끼게 되는데요~
지난 2016년의 마지막 연말 ~
모처럼의 중국여행을 위해 저도 인천공항을 찾았답니다!

오랜만에 해외여행이라 그런지 무척이나 설레서
이른 새벽인데도 들뜬 기분으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보딩 체크 후에

마침내 입성한 게이트 안!

121번 게이트 쪽으로 가다 보면,

 

 

 

 

 

 

 

주변 면세점 근처에 자리잡은 아트막한 카페 ,
COFFEE@WORKS  를 만나 볼수 있어요~ !

저도 이른 아침 나와서 그런지 살짝 졸립기도 하고
아직 출발시간 까지 여유가 있어 배도 채우고 시간도 들릴겸
커피 앳 웍스에 방문해 보았어요~

 

 

 

 

 

 

 

 

상위 7% 해당하는 최상급 생 원두를 사용하는
스페셜 티 커피 전문점 COFFEE@WORKS .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메뉴는 '클라우드 앤 커피는 '
커피 앳 웍스의 시그니처 메뉴로,
18시간 추출한 콜드 드립 커피에 가스를 충전하여
흑맥주를 연상케 하는 부드럽고 청량감 있는 맛이 특징이라고 하네여~

저는 이때 모르고 가서 미처 시켜보진 못했지만 ㅠ
혹시 나중에라도 들리시게 되는 분들은 꼭 한번 시켜 보세요!

 

 

 

 

 

 

 

 


커피 앳 웍스에서 커피 다음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다양한 커피의 베이커리와 디저트들 !


그래서 인지 유독 외국인 관광객들과
공항의 특성상 비행을 앞두고 있는 스튜어디스 언니들
손님이 많더라구요~

베이커리에는 달달한 케익류,타르트 종류 외에도
든든한 한끼를 채울 수 있는
튜나 포카치아 핫 그릴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포함한
브런치 메뉴도 있으니 비행기를 타기 전
가볍게 한끼 때우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설레는 마음을 더욱 동동 띄워줄
시원한 아이스 라떼와 더불어
달달한 카라멜 무스 케익으로 여행 첫날 아침을 맞이 하는데요,
먹는 동안 에도 여전히 들뜨고 설래서 먹는둥 마는 둥 ㅎㅎ


확실히 진한 커피 향이 딱 제 취향이었어요!

 

 

 

 

 

 

언제나 늘 설레는 여행길의 아침,
진한 커피향과 더불어 달달한 빵굽는 냄새로
활기를 얻고 떠나시고 싶으시다면
인천공항 여객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카페
COFFEE@WORKS 를 꼭 한번 방문하시고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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