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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태원 회장의 소신 있는 글로벌 경영 철학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로 몰아 닥친 경제 한파는 아직도
우리 곳곳에 남아있는 듯, 올 겨울은 유난히 쌀쌀한 듯 한데요.
특히 내수 시장의 위축과 대외무역수출의 감소로
경제불황의 고민은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대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혁신 있는 경영 철학이 대두시되는 시점입니다.

 

 

우리나라 대표적 글로벌 대기업인 SK 그룹도
이러한 경제불황에 대한 타개책으로 여러 방면으로 혁신을 꾀하는 중인데요,
특히 SK 최태원 회장이 직접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SK 최태원 회장이 주목한 것은
이제 어엿한 세계 2위의 거대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과
건재한 오일 머니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중동 시장의 가치 입니다.
이러한 SK 최태원 회장의 글로벌 경영관을 보여주듯,
실제로 지난 9월 최회장은 직접 중국 4대 직할시인 충칭시를 방문하여
글로벌 경제고문의 자격으로 충칭시 당서기 및 충칭시장을 만나
여러 차례 경제 협력을 다졌다고 하네요.


특히 이때 접견을 가진 충칭시 쑨 당서기는
차기 상무위원과 차기 리더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인물이니 만큼
이러한 SK 최태원 회장의 발 넓은 중국 네트워크 확보는
앞으로 SK 그룹의 중국 진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기타
다른 산업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최 회장은 또다시 중동으로 발 빠른 행보를 보였습니다 !
지난 5월에는 중동의 부국인 이란을 방문하여

정보통신,자원개발, 도시 인프라 구축에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수훈을 거두기도 하였죠.

 

중동은 여전히 지구상의 최대 산유국이며 여기에
에너지를 넘어선 미래 먹거리 공동 발굴 작업을 함께 하기로 한 만큼
앞으로 최회장의 중동 글로벌 인사와의 네트워크 역시 점점 확장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다른 대기업들의 총수들 보다 먼저 앞장서 본인만의
확고한 글로벌 경영 네트워크로 새로운 시장을 구축하고 있는 SK 최태원 회장님!
그의 이 확고한 발걸음이 2017년 우리나라 경제회복의
물꼬가 되었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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