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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는 요즘!
특히나 손이 건조하고 쩍쩍 갈라지는 기분이 나요
저는 얼마 전에 물건을 옮기다가 손등을 다쳐서 까졌는데.. 이게 건조하니까
상처는 나을 생각을 하지 않고 아프기만 계속 아프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연고도 연고지만, 핸드크림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구입한 카밀(Kamill) 핸드크림!
지나가다 많이~ 봤는데 첨 써보는 것 같아요
항상 누구한테 선물 받고 얻어와서 썼었는데, 구입한 건 처음인 듯!!
뭔가 초록색이라 내츄럴내츄럴 느낌ㅋ

 

 

메이드 인 절머니!
독일제품이고 용량은 100ml, 조금만 발라도 아주 보습력이 뛰어나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발랐을 때 모습! 제형은 굉장히 부드럽고 뽀송뽀송하게 발려요
발림성이 좋아서 아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게다가 향도 약간 파우더리해요... 베이비파우더 느낌이랄까!?
어떤 향이든 호불호가 있겠지만, 굉장히 대중적인(?) 느낌이라 다들 좋아하실 듯!

 

 

이 제품의 진짜 장점은!
바로 끈적임이 없다는 거~ 보통 엄청 손이 끈적거리거나 미끌거리는 경우가 있어서
불편함을 느낄 수가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정말 만족스럽더라구요
일하다가 바르면 막 키보드 쓰기 불편하고 그랬었는데

요건 그런 불편함이 없는 핸드크림이라
완전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어요~!!

 

앞으로 겨울동안 열심히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꾸준히 끝까지 써보려구요!
겨울에 쓸 핸드크림 찾고 계시거나 끈적거림 없는 핸드크림 찾으시면
카밀! 제품 추천해보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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