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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등따시NET이에요~
말복도 지났고! 폭염도 한풀 꺾였다고 하니 이제 가을이 다가오겠죠? *_*
등따시NET은 사계절 중에 가을을 제일 좋아해요!

 

 

가을하면 유명한 결혼식~ 보통 9~11월까지는 성수기라고 하죠~~~~
(등따시NET은 아직 미혼이지만.. 주변에서 하나 둘씩 떠나네요..ㅠ3ㅠ 흑흑)
 

 

그 날만큼은 신부 신랑이 제일 아름답고 멋져야 되니
하객으로 가는 입장에서는 패션도 은근 신경 쓰이기 마련인데요.
등따시NET이 알려드릴게요 *_*

 

 

혼식 하객 패션 BEST!

  

 

 

 

 

1. 원피스

 

보통 하객패션으로 제일 많이 입는 스타일 ‘원피스’

 

A라인이냐 H라인에 따라 분위기부터 달라진다는 사실!
A라인은 샤랄라 귀여운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고

H라인은 세련되면서 섹시한 느낌도 줄 수 있어요.

가장 무난하면서도 많이 찾는 스타일이죠 *_*


 

 

 

 

2. 투피스

 

정장의 정석인 ‘투피스’

 

 

깔끔함의 대명사!
몇 년 전이지만 아직까지 위 사진처럼 배우 신민아씨의 투피스 스타일이

BEST 꼽히고 있답니다.
투피스는 단아하면서 자켓의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플랫슈즈랑 신어도 good!

요즘은 투피스 세트로 나오는 세미정장룩도 대세랍니다~♪

 

 

 


  

3. 정장바지

 

편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정장바지’

결혼식 하객패션은 원피스라고 누가 그랬나요~~~ ㅎㅎ 다 옛말이죠!
요즘 결혼식 가면 한 분씩은 꼭 입고 있는 정장바지st 플레어팬츠 입니다.

 

단, 플레어팬츠를 입을 때는 꼭 하이힐을 신어주세요!
자칫하다가는 더 뚱뚱해보이고 키가 작아보일 수 있답니다 :)

 


쉬우면서도 어려운 하객룩!!
등따시NET도 9월, 10월에 많은 결혼식이 있는데
이번엔 투피스에 도전해 볼까 합니다 *_*


※ 그럼 피해야 할 하객룩은 무엇일까요~~~~~~~~~~?

 

 

딱 봐도 눈에 띄는 게.. 보이시죠? .. ㅠ3ㅠ
하루 동안 세상에서 가장 이쁠 신부를 위해 하얀색 옷은 피해줘야 됩니당!
물론 하얀색을 입지마! 이건 아니지만 누구나 아는 사실이겠죠?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객 패션으로 물론 예쁜 것도 중요하겠지만 너무 과한 노출과

흰색 옷은 피해 주는 것이 예의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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