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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역시 어떻게 생겨나고 어떻게 바뀌는지 예상하기 참 힘든 영역같습니다!
불과 몇 년전만 하더라도 샌들이나 슬리퍼에

양말을 신으면 말 그대로 아재패션이었는데
요즘엔 오히려 트렌디하고 개성있는 패션으로 얘기가 되니까요 :)


그만큼 요즘엔 자기만의 색깔이 잘 드러나는 패션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암튼 그래서 오늘 주제는 스타일도 살리고 실용성도 살려주는!!


이젠 단순한 신발이 아니라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슬리퍼와 샌들에 대해 포스팅 해볼게요~
첫번째로 버켄스탁으로 시작해볼까요!ㅋㅋ

 

 

1. 버켄스탁(Birkenstock)

 

 

버켄스탁은 워낙 유명한 제품들이라 다들 하나쯤 갖고 계시거나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코르크 밑창과 가죽 스트랩으로 멋을 냈고
다양한 디자인을 갖고 있는 제품이라 더욱 매력적이랍니다.
1774년부터 시작된 엄청난 역사도 가지고 있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탓에 착화감도 아주아주 좋다는 ㅎㅎㅎ

 

 

2. 크록스(Crocs)

 

 

여름이 되면 자주 눈에 띄는 귀여운 신발~! 바로 크록스죠 ㅎㅎ
둥글둥글한 디자인에 구멍이 송송 뚫린 대표적인 제품 때문에 잘 알려진 브랜드인데요!
역사는 불과 15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엄청난 성장세로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신발이에요 :)
특히 지비츠라는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개성도 나타낼 수 있고
자신만의 신발로 커스텀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난 매력을 가진 제품이랍니다.
물에서든 땅에서든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제품이라 하나씩은 소장하고 있으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만한 제품이랍니다!

 


3. 차코(Chaco)

 

 

차코는 설립자인 마크 페이젠이 구두 직공이었던 경험을 통해
자신의 동료들에게 스포츠 샌들을 만들어줬다가 입소문이 나면서 회사가 설립되고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브랜드랍니다! 차코의 대표는 바로 샌들인데요!
접지력은 물론이고 착화감과 내구성이 좋아서 아웃도어용으로 신을 수 있고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너무나도 좋은 제품이랍니다~
요즘 테바 샌들과 함께 특히나 눈에 띄게 많이 보이는 신발 중 하나죠!

그럼 어떻게 코디를 했는지 코디컷도 한 번 봐볼까요!?

 

 

 

 

단순히 실용도를 넘어, 패션화로써도 완벽하게 자리 잡은 브랜드들이 아닌가 싶네요 :)

 

제가 소개해드린 3개 브랜드 말고도 다양한 제품들이 많으니까
자신에게 잘 어울리고 발이 편한 슬리퍼와 샌들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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