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내기 게임 변천사!
아침에는 추우니까 따뜻한 커피 내기, 점심식사 이후에는 디저트로 커피 내기, 저녁에는 술값내기 등등 단 하루도 내기를 하지 않는 날이 없는 우리!!! 처음에는 네이X의 사다리게임을 통해서 당첨자나 벌칙자를 정하곤 했는데요, 매일같이 내기를 하다 보니 X이버의 사다리 게임에 질리기도 하고 공정한 게임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도입된 주사위! 주사위 하나로 내기를 하는건 재미가 없기 때문에 주사위 3개를 이용해서 가장 낮은 합, 가장 높은 합, 정해진 숫자 먼저 뽑기 등등의 게임을 하게 되었죠. 하지만 주사위도 곧 운으로 하는 내기는 의미가 없다! 실력으로 승부를 보자! 라는 실력 추구파가 득세를 하면서 다트가 도입되었습니다. 하지만 다트를 통한 내기는 항상 잘하는 사람만 이기고..
Daily/심심코너
2016. 11. 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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